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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세인트반, ‘헬로트로트’서 '옆집 오빠' 깜짝 변신…”뉴트로트의 방향성”

입력 2021.12.08 16:24수정 2021.12.08 16:24
VAV 세인트반, ‘헬로트로트’서 '옆집 오빠' 깜짝 변신…”뉴트로트의 방향성”


보이그룹 VAV 멤버 세인트반(이금혁)이 ‘헬로트로트’에서 ‘옆집 오빠’로 무대를 꾸며 좋은 평을 받았다.

세인트반은 지난 7일 MBN ‘헬로트로트’에서 김수희 팀으로 본선 무대에 올라 극찬을 이끌어냈다.

‘가족’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 김수희 팀에서 세인트반은 옆집 오빠로 변신했다. 그는 가사에 맞춰 다양한 표정과 함께 제스처를 선사했고, VAV의 메인보컬다운 실력으로 ‘옆집 오빠’를 열창했다.


흥 넘치는 세인트반의 무대에 심사위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뉴트로트의 방향성을 제시해 준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칭찬했고, 감독 김수희 역시 ‘원픽 무대’로 ‘옆집 오빠’ 팀을 선택했다.

또한, 이날 본격 본선 무대에 앞서 세인트반은 단체곡 ‘팡파르’ 무대에 등장하며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헬로트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MBN ‘헬로트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