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블랙라이트’, 3월 9일 개봉 확정

영화 ‘블랙라이트’가 3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 분)가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끝장 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블랙라이트’ 보도스틸은 조직의 비밀을 폭로하고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로 분한 리암 니슨의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이 담겨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향해 총을 겨누는 그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모습은 베테랑 액션 장인인 리암 니슨의 액션에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맨몸으로 상대에게 돌진해 제압하는 격투 씬은 보는 이들에게도 타격감을 안겨줄 정도다.

특히 ‘블랙라이트’는 맨몸 액션과 쉴 틈 없는 총격전은 물론, 도로 위 거침없는 추격전까지 다양하고 강도 높은 액션이 러닝 타임 내내 펼쳐질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리암 니슨의 멈출 줄 모르는 액션 질주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 그의 한계 없는 액션 스펙트럼이 또 한 번 빛을 발할 ‘블랙라이트’는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byh@fnnews.com 백융희 기자 사진=㈜퍼스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