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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권율, 소금빵X우설 맛집으로 돌아온 ‘율슐랭’ 투어! 침샘 자극 하루 예고

입력 2022.04.15 15:44수정 2022.04.15 15:44
‘전참시’ 권율, 소금빵X우설 맛집으로 돌아온 ‘율슐랭’ 투어! 침샘 자극 하루 예고


권율이 더욱 맛있어진 음식들과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돌아온다.

권율은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맛집 투어를 공개한다.

먼저, 권율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금빵 맛집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곳은 하루에 300개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소금빵 맛집. 빵을 가까스로 얻은 권율은 폭풍 먹방을 이어간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우설 맛집이 베일을 벗는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최원영은 난생처음 먹어보는 우설에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어? 매니저는 좋겠다. 율이랑 다니면 이런 것 먹는 것 아냐”라며 부러움을 표현한다. 또한, 우설뿐만 아니라 후식으로 나온 ‘이것’ 국수 역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그런가 하면 이날 권율은 최원영에게 “예능 선두 주자로서 예능을 잘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이에 최원영은 예상치 못한 비법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참시’ 출연마다 숨은 맛집을 공개, ‘율슐랭’이라는 별명을 얻은 권율의 출연에 매니저는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귀띔. 권율이 소개할 ‘찐’ 맛집들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율의 ‘율슐랭’ 투어는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5회에서 방송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