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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서 특급 무대 선사! 명곡 대거 소환

입력 2022.05.11 13:30수정 2022.05.11 13:30
부활,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서 특급 무대 선사! 명곡 대거 소환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주자 부활(김태원, 채제민, 박완규, 최우제)이 특급 무대를 선사한다.

11일 버키나인 측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부활이 명곡 무대로 감동을 안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활은 ‘4.1.9. 코끼리 탈출하다’를 시작으로 ‘사랑하면 할수록’, ‘Never Ending Story’, ‘사랑해서 사랑해서’, ‘Lonely Night’과 ‘비밀’까지 6곡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름만 들어도 리스너들의 가슴 떨리게 하는 부활은 전설 같은 곡들을 소환해 어느 때보다 꽉 찬 무대로 감동을 전한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에서만 볼 수 있는 부활의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한다.

앞서 이치현과 벗님들을 시작으로 3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박창곤, 타미킴과 베이시스트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과 강인원, 신촌블루스 엄인호가 차례대로 출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꾸준히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뜨거운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주자 부활의 무대는 11일(오늘) 버키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버키나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