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했다.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아일리원은 1부에서는 ‘별꽃동화’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어진 2부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착장으로 ‘별꽃동화’ 무대를 꾸몄다. 아일리원은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완벽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아일리원은 데뷔 후 첫 ‘드림콘서트’였음에도 무대를 즐기는 열정 넘치는 모습과 밝고 청순한 매력으로 현장을 찾은 많은 케이팝 팬들에게 아일리원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지난해 데뷔해 ‘4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는 아일리원은 김재중, 김준수, 에이비식스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채우며 차세대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