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케미칼,집안 해충박멸 청소대행 ´OK´

      2000.11.20 05:22   수정 : 2014.11.07 12:02기사원문

‘해충·세균 박멸을 비롯한 집안 대청소를 맡겨 주세요’.

항균·위생·쾌적환경 조성을 위한 클리닝 전문대행업체인 바이오테크케미칼이 최근 주부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산업화에 따른 해충피해와 세균성 질병 위협이 커지면서 해충구제 서비스를 요구하는 가정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주요사업부는 해충방제 서비스 세균특공대와 청소대행 서비스의 크린메이드. 세균특공대는 생활환경에서 비위생적 존재로 인색되는 바퀴벌레·개미 등 각종 위생해충들의 방제활동을 첨단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펼친다.

크린메이드는 전국 네트워크를 구성한 전문 청소대행 서비스다. 입주서비스와 이사전후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에서 청소대행을 요청하면 5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팀이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해 준다.
청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7∼8시간. 1억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가입을 통해 혹시라도 있을 대물피해도 보장해 주고 있다.


이 회사 장태곤 사장은 “세균특공대는 1개월 평균 100여건의 주문이 들어오는 등 예년에 비해 영업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 30개 체인점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02)2265-5800

/ hsyang@fnnews.com 양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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