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때 위반 많은 교통법규는…설 '전용차로'·추석 '안전띠' 0 교통단속 중인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PYH2025100214040006100_P4.jpg Y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이 단속되는 교통법규 위반사항은 '버스전용차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찰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5년간 설 연휴 가장 많은 교통법규 위반사항은 '버스전용 차로 위반'으로 모두 594건의 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띠 미착용'이 234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지정차로 위반'이 169건, '안전운전 의무 위반' 98건 등의 순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추석 연휴 동안의 단속 사항으로는 '안전띠 미착용'이 1천47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1천289건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지정차로 위반'이 605건, '끼어들기'가 253건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설과 추석 연휴 기간 연도별 교통법규 위반 단속 건수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기간 교통법규 단속 건수는 2021년 649건에서 2022년 342건, 2023년 244건, 2024년 231건, 2025년 213건을 각각 기록했다. 추석 연휴는 2021년 1천16건, 2022년 1천13건에서 2023년 1천392건으로 증가했다가 2024년 754건, 2025년 328건 등으로 급감했다. 0 질의하는 문진석 의원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1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국가철도공단·에스알(SR)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25.10.21 swan@yna.co.kr PYH2025102117600006300_P4.jpg N hu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여성, 초혼 때 명절 스트레스 가장 커…남성은 돌싱일 때" 설 명절 시장서 버스 잘못 탄 5살, 신고 15분 만에 가족 품

  •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지난해 8월 출범한 장동혁 국민의힘 지도부가 6·3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있지만 당 지지율이 답보하면서 좀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게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사 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대체로 20~30%대에 머물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크게 뒤지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장동혁 대표 체제가 들어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꾸준히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간 최고치(26%)와 최저치(22%) 간 격차는 4%포인트(p)로, 큰 변동 없이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민주당 지지율은 일부를 제외하면 40%대를 유지하며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13일 발표된 가장 최근 조사에선 민주당 지지율(44%)이 국민의힘 지지율(22%)의 더블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장 대표 취임 이후 여야 지지율 간 최대 폭 격차다. 연령별로 봐도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인 60대와 70대 이상은 물론 20대 이하와 30·40·50대 등 전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민주당에 뒤지는 양상을 보였다. 다른 기관의 조사 흐름도 비슷하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8~9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5.2%p 상승한 46.1%, 국민의힘은 5.0%p 하락한 28.0%를 기록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8.1%p로, 지난해 11월 넷째 주(16.1%p) 이후 두 달 반여 만에 그 폭이 확대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기관의 여론조사에서도 최근 여야 지지율 격차는 10%p를 웃돌고 있다. 리얼미터가 이달 5~6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민주당(47.6%)과 국민의힘(34.9% '최대 15곳' 판 커지는 6월 국회의원 재보선…與 후보 과잉, 野 인물난 靑 참모진 지선 2차 차출…李대통령 측근 김남준 계양을 채비

  •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무주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가격이 조정된 급매를 포함한 매물 출회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전문가들 "무주택자에 좋은 기회" 1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및 보완 추진 방안'에 따라 무주택자가 5월 9일 전 전세 낀 주택을 매수한 경우 실거주 의무의 최대 2년 유예가 가능해졌다.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받은 사실이 증빙 서류로 확인돼야 중과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4월 둘째 주까지는 토지거래허가 약정서를 작성해야 하는 만큼, 설 이후부터 4월 초까지 가격을 낮춘 급매가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주택 가격 별로 조정 흐름은 달리 나타날 전망이다. 이춘란 리얼리치에셋 대표는 "매수를 준비 중인 매수자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15억원 이상 25억원 이상의 매물은 2025년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매수가 가능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15억원 이하 신축은 6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고 전세 보증금 비율도 높아, 급매 매물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매수자들이 무조건 급매가 나올 거라 기다리면 매수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특히 향후 2년간 임차인 계약을 그대로 승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토지거래허가제도 등으로 얼어붙었던 매매 시장의 숨통을 트여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 리서치랩장은 "매수자의 전세대출 반환 및 실거주 의무 등이 유예 되며 무주택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내 집 마련 허들이 낮아진 것이 긍정적"이라며 "6~10억원 정도 가액 대의 주택 매입에 수요자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지영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 역시 "무주택 매수자 입장에서는 임대차 만료 시점까지 전입 없이 주택담보대출을 유지할 수 있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이 확보되는 점이 매수 촉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 강남권 급매도 등장…설 연휴 이후 다주택 매물 쏟아지나 강남3구 집 매수, 40%가 기존 집 처분 자금…상급지 갈아타기 뚜렷

  •  '디펜딩 챔피언' 황대헌(강원도청)이 올림픽 2연패 문턱에서 아쉽게 멈춰 섰지만,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옌트 반트바우트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자 빙상 종목에서 나온 두 번째 메달이다. 남자 1500m는 한국 쇼트트랙의 전통적인 강세 종목이다. 역대 6번의 대회 중 안현수, 임효준, 황대헌 등이 4번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베이징 대회에서도 황대헌은 10명의 선수가 뛴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결승전 역시 9명이 출발선에 서는 대혼전이었다. 황대헌과 함께 신동민(고려대)이 결승에 진출했고, 1000m 금메달리스트 옌트 반트바우트(네덜란드), 1000m 은메달리스트 쑨룽, 류사오왕(이상 중국), 윌리엄 단지누(캐나다) 등 세계적인 강자들이 총출동했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황대헌과 신동민은 각각 4, 5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무리하지 않고 대열 후미로 물러나 기회를 엿봤다. 윌리엄 단지누가 선두를 이끄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10바퀴를 남긴 시점 7~8위, 6바퀴를 남긴 시점까지 맨 뒤에서 체력을 비축했다. 승부처는 경기 막판이었다. 앞서 달리던 선수 2명이 엉켜 넘어지며 혼란이 발생했고, 선두권이 5명으로 좁혀진 틈을 타 황대헌과 신동민이 치고 나왔다. 특히 황대헌의 막판 스퍼트가 돋보였다. 마지막 바퀴에서 반트바우트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 황대헌은 결승선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간발의 차이로 반트바우트를 제치지 못하고 2위를 기록했다. 비록 금메달은 놓쳤지만, 황대헌은 치열한 몸싸움과 변수 속에서도 침착한 레이스 운영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지켰다. 네덜란드의 반트바우트는 2관왕에 올랐다. 신동민은 최종 4위가 됐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한국 1호 금메달' 최가온, 오메가 시계 받았다…"뜻깊은 선물" "최악의 경우 다리 절단"… '스키 여제' 린지 본, 올림픽서 무슨 일이? 충격 진단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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