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의회패싱 이란전' 데드라인 임박…불법논란 부담 커지나 의회 승인 없는 전쟁은 60일내 끝 원칙…연장 또는 무시 가능성 미 국방부 "휴전 중엔 날짜 계산 안 해" 주장…공화당서도 의문 커져 0 미국 뉴욕서 지난달 진행된 이란전 반대 시위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epa12887944 Protesters hold anti-war banners during a protest against the war in the Middle East, outside of the offices of US Senator Charles Schumer in New York, New York, USA, 13 April 2026. The protesters demanded that Schumer block U.S. weapon sales to Israel and oppose military action against Iran. EPA/Olga Fedorova PEP20260414044301009_P4.jpg Y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미국 전쟁권한법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 승인 없이 대(對)이란 군사 작전을 할 수 있는 '60일' 기한이 임박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법적 근거가 없이 전쟁을 강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종식하거나 의회에 이를 연장해달라고 요청할 시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란 해상 봉쇄 등으로 전쟁도 평화도 아닌 현재 국면이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전쟁권한법에 따르면 행정부는 의회에 군사력 사용을 처음 통보한 시점부터 60일 이내로만 의회 승인 없이 군사 행동을 수행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월 2일 의회에 군사 작전을 통보했다. 통보 날짜를 포함해 60일 기한이 끝나는 정확한 시점을 1일 0시로 보기도 하고 1일 23시 59분이라고 보기도 한다. 두 해석 중 어느 것을 따르더라도 시한이 도래하고 있다 이란 언론들 "韓, 美 동맹국이지만 이란과 소통 유지 노력" 평가 UAE "호르무즈에 대한 이란의 일방적 조치 신뢰 못해"

  • 국힘, 이진숙·이용 등 단수공천…'정진석 출마' 충남 공주 보류(종합) '한동훈 출마' 부산 북갑, 박민식·이영풍 경선…鄭, 복당 절차 후 면접 치를 듯 재보선 14곳 중 11곳 공천 완료…'험지' 전북 외 사실상 마무리 수순 0 대구 달성군 이진숙(왼쪽)·경기 하남갑 이용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026.5.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026.5.1 hkmpooh@yna.co.kr AKR20260501044351001_01_i_P4.jpg Y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6·3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공천 신청을 접수한 10곳 중 7곳에 대해 단수 공천을 하고 부산 북갑은 양자 후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이 출마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7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나 일단 공천 심사를 보류하기로 했고, '험지'로 꼽히는 전북 군산·김제·부안군은 재공모한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공관위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0 부산 북갑 경선하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왼쪽)과 이영풍 전 KBS 기자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026.5.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026.5.1 hkmpooh@yna.co.kr AKR20260501044351001_02_i_P4.jpg N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부산 북갑에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 간 양자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구민 뜻이 오롯이 반영되는 경선을 통해 북갑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최적의 일꾼을 가려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전 의원의 대구시장 후보 선출로 보선이 열리는 대구 달성군에는 최근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을 수용해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단수 공천됐고, 보수 세가 강한 울산 남갑 김용남·유의동·조국 격돌한 평택을…막판 단일화로 판 흔드나 與 "국민의힘 공천 신청, 윤석열판 하나회 재집결…무슨 염치로"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노동절인 1일 창사 이후 첫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서 산업계 안팎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금과 인사 제도를 둘러싼 갈등이 표면적 배경이지만,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이번 파업이 회사와 근로자 모두에게 장기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총파업은 이날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조합원 약 4000명 가운데 2500명가량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 직무를 비롯해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위탁개발(CDO), 공정설비 등 핵심 부서가 포함됐다. 다만 법원의 쟁의행위 제한 결정에 따라 의약품 변질·부패 방지와 직결되는 일부 마무리 공정은 최소 인력으로 유지된다. 이번 파업은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편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현실화했다. 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과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성과급 확대 등과 함께 채용·승진 등 인사 운영에 대한 참여를 주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6.2% 인상안을 제시하며 경영권과 직결된 요구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13차례 교섭과 노동당국 중재에도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문제는 파업의 파급력이 일반 제조업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세포 해동부터 배양, 정제, 충전까지 전 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연속 공정으로, 일부 단계에서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 생산물을 폐기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 회사 측은 이번 파업으로 인한 잠재 손실 규모를 수천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 구조가 글로벌 제약사를 고객으로 하는 CDMO 중심이라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생산 차질이나 납기 지연이 발생할 경우 단기 매출 손실을 넘어 장기 계약 신뢰도와 신규 수주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CDMO 사업은 '신뢰 산업'에 가까워 한 번의 공급 차질이 향후 수년간의 계약에 영향을 줄 수 5일간 6400억 손실 우려…"애써 쌓은 공급망도 붕괴"[삼성바이오 파업②] 글로벌 1위 CDMO 셧다운…"산업 전체 악영향 우려"[삼성바이오 파업③]

  • 국힘 "조작기소 특검은 사법쿠데타"…與 "尹 무너뜨린 법치재건" 장동혁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날강도 짓"…이준석 "시일야방성대곡 외쳐야" 與 "조작 수사·기소 드러나…없는 죄 만든 자 누구인지 밝혀야" 0 최고위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30 eastsea@yna.co.kr 최고위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30 eastsea@yna.co.kr (끝) PYH2026043003950001300_P4.jpg Y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김정진 기자 = 여야는 1일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윤석열 정부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끔찍하고 미친 짓, 국민을 개무시하는 짓,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날강도 짓"이라며 "평생 선량하게 산 국민들, 이재명 멱살 잡고 패대기 칠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마침내 이재명 정권이 '공소 취소 특검법'을 추진한다"며 "엽기적인 천인공노할 짓"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공소 취소는 피고인 이재명의 사법쿠데타"라며 "국민의힘은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버리고, 공소 취소에 맞선 전 국민 저항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 통과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는 기본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역시 SNS 글에서 특검법안에 대해 "범죄자가 자신을 기소한 검사를 매수해서 공소를 취소하게 만드는 것보다도 위험하고 나쁘다"고 말했다. 보수 야당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시일야방성대곡을 외치고 싶은 날"이라며 "어느 민주국가의 헌정사에도, 與, '공소취소권 부여'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野 "셀프면죄"(종합) 이준석, 조작기소 특검 발의에 "시일야방성대곡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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