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기행' 박소담 "늘 괜찮은 척했지만…안 괜찮은 나도 받아들이게 됐죠"
[파이낸셜뉴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했던가.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휴식기를 가진 배우 박소담이 영화 '유령'(2023)이후 오랜만에 신작을 들고 돌아와 지난 시간을 돌이키며 "안 괜찮은 나도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간 박소담 내면 들여다본 시간"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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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했던가.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휴식기를 가진 배우 박소담이 영화 '유령'(2023)이후 오랜만에 신작을 들고 돌아와 지난 시간을 돌이키며 "안 괜찮은 나도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간 박소담 내면 들여다본 시간"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

글로벌 통상 환경이 급변하고 미중 패권 경쟁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 정부와 기업이 대미 로비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기적인 현안 해결이나 정치권 인맥에 의존하기보다 미국의 정책 결정 구조를 이해하고 워싱턴에 지속적인 우군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정엽 미국 허드슨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파이낸셜뉴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배우나 방송인을 앞세운 '빅모델 경쟁'이 한창인 탈모 및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 인기 연예인 화보가 당연시되던 이 시장에 정반대의 승부수를 던진 이가 있다. 제품 포장 박스와 광고 전면에 연예인 대신 기술 개발진의 실제 얼굴을 그대로 인쇄해 내건 스타트업 그래비티의 기술 개발자, 이해신 KAIST 화학과 석좌교수다. 자연계 접착 원�

"하이퐁은 인천 송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한국 기업이 들어와 공장만 짓는 도시가 아니라 이제는 기업과 사람이 함께 정착하고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고 싶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인접한 대표적 항만도시 하이퐁의 경제분야를 이끌고 있는 레 쭝 끼엔 하이퐁시 부인민위원장은 지난 7월 하이퐁시 인민위원회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

[파이낸셜뉴스] 치킨집 주방에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고 외치며 관객을 웃긴 위장수사 형사(영화 '극한직업').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아이처럼 엉엉 울던 블랙요원(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대기업 부장이라는 명함을 잃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얼굴을 마주한 평범한 직장인(JTBC 드라마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배우 류승룡이 빚어�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것들이 부재할 때 그것은 상실을 불러옵니다. 우리에게 깊고 무거운 상실을 일으키는 존재,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탈모. 탈모를 바로 마주하고 극복하기 위해 탈모 치료 1세대 개척자인 의학박사를 시작으로 100인의 탈모 전문가를 만납니다. '탈모'라는 두 글자 뒤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편집자 주] [파이낸셜뉴스] 모발이식 수술을 통�

"친숙함을 경쟁력으로, 투자자의 자산을 키워주는 웰스빌딩(Wealth Building·자산 형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박두완 카카오페이증권 리테일 총괄(부사장)은 27일 향후 리테일 사업의 장기적인 방향성에 대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고객들의 자산 형성 과정에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최근 카카오페이증권의 리

[파이낸셜뉴스] "친숙함을 경쟁력으로, 투자자의 자산을 키워주는 웰스빌딩(Wealth Building·자산 형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박두완 카카오페이증권 리테일 총괄(부사장)은 27일 향후 리테일 사업의 장기적인 방향성에 대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고객들의 자산 형성 과정에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최근 카카오페이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를 연구해서 논문을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에서 만든 이론과 실천 모델이 다른 지역에서도 쓰이게 하고 싶습니다." 김치완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장은 27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3.0(HK3.0) 지원사업' 선정 이후 7년간의 목표를 이렇게 압축했다. 그가 그리고 있는 탐라문화연

[파이낸셜뉴스] "김미조 감독은 오묘한 매력이 있어요. 카리스마가 넘치고 힘과 열정이 굉장한 데다 아주 똑똑하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감독입니다." 배우 공효진이 영화 '경주기행'으로 첫 상업영화에 도전한 김미조 감독의 개성과 연출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김 감독을 영화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