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나는 이른바 '노인 냄새'를 완화하는 데 버섯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항노화 전문 영양제 브랜드인 '옥스퍼드 헬스스팬' 창립자 레슬리 케니는 "노인 냄새는 피부 표면의 지질이 산화되며 발생하는 것"이라며 이를 신체가 서서히 녹슬어 가는 ..
2025-07-07 08:55:13[파이낸셜뉴스] 아보카도를 매일 한 개씩 섭취하면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펜실베이니아대 공동 연구팀은 최근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
2025-06-18 05:00:00[파이낸셜뉴스]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환자가 매일 한 컵의 병아리콩과 검은콩을 섭취할 경우 각각 콜레스테롤 개선과 염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병아리콩·검은콩 먹은 당뇨 전단계 환자, 콜레스테롤 감소3일 의학 전문 매체 뉴스 메디컬 등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공대 브리트 버튼-프리먼 교수팀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
2025-06-05 20:00:00[파이낸셜뉴스] 알러지케어 침구 전문 브랜드 호무로(HOMURO, 무로코퍼레이션)가 지난 3월 출시한 ‘필굿 컴포트웰’ 차렵이불이 꾸준한 소비자 반응을 얻으며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15일 호무로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알러지케어 기능에 신소재 ‘에어로겔(Aerogel)’을 충전재로 적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침구로 평가받고 있다.‘필굿 컴포트..
2025-05-15 18:34:58[파이낸셜뉴스]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생일상을 차리며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파로 크림 리조또’가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주재료인 ‘파로(Farro)’가 최근 혈당 관리에 탁월한 곡물로 떠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가인은 영상에서 “탄수화물을 안 먹을 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먹을 방법을 찾다가 파로를 알게 됐다.”며 “평소에도 쌀과 섞어서 자주 먹는다.”..
2025-05-13 10:48:00[파이낸셜뉴스] 구운 콩이나 참치 등의 통조림 캔을 섭취하기 전 캔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폐기물 전문 회사 NRC 이사 폴 잭슨은 구운 콩, 참치, 수프 등의 통조림에 전신 마비와 사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잭슨은 "통조림 캔 일부가 움푹 들어가 있는 ..
2025-05-10 08:00:00[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적 식품 상장기업 대상이 K푸드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김치, 조미료, 장류, 간편식 등을 중심으로 현지 생산 및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대상은 한식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78년 일본 현지법인 '대상재팬(Daesang Japan Inc.)'을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내 식품 생산 역량 확보를 ..
2025-04-26 11:11:43[파이낸셜뉴스] 생닭을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행위가 오히려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을 퍼뜨리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21일 생물교사이자 과학실험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포켓생물'은 '생닭의 충격적인 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그는 마트에서 구입한 생닭을 싱크대에서 흐르는 물에 씻은 뒤 현미경으로 닭을 씻은 물을 관찰했다.현미경을..
2025-04-25 08: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