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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는 공으로 하는 거야, 꿈으로 하는 게 아니야" 홍명보호, 중국에 3-0 한 수 지도

    [파이낸셜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열린 남자부 1차전에서 한국은 이동경, 주민규, 김주성의 릴레이 골로 중국을 압도했다.한국은 이번 승리로 2022년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2019년 이후 6년 만에 ..

    2025-07-07 2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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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완 선발‧유격수 필요해?” … 전주고 박지훈‧박한결 동반 1R 보인다 [아마야구+]

    【목동(서울)=전상일 기자】 전주고는 작년 청룡기 디펜딩 챔프다. 하지만 대구상원고에게 연장접전 끝에 3-4로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팀이 탈락했다고 해서 개인의 광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이번 대회에서 전주고 투타의 간판 박지훈과 박한결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충분히 이번 2026 신인드래프트를 기대하게 할만했다. 박지훈은 이번 청룡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

    2025-07-07 16: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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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비, 안타" 드문드문 기회에도 뚜벅뚜벅... 김혜성의 시즌은 현재까지 대성공이다.

    [파이낸셜뉴스] 드문 드문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를 잘 살려내고 있다. 지구방위대 다저스에서 그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뚜벅뚜벅 앞을 향해 나아가며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여 공수 양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배했다. 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 6번 타..

    2025-07-07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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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강에서 SUP(패들보드) 경기 대회 열려...

    KAPP(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 서울시서핑협회(SSA),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는 서울 SUP 오픈은 7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한강공원 수상지역에서 펼쳐졌다.레이스 종목은 세계적인 선수가 출전하는 프로경기의 경우 300미터 단거리, 9km 장거리 레이스가 열리고 아마추어는 300m 단거리와 6km 장거리, 유소년의 경우 300m 단거리와 3km 장거..

    2025-07-06 2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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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번째 도전 끝에… '장신 골퍼' 박혜준, KLPGA 첫 우승

    마지막 홀에서 끝내 웃은 건 기다림을 이겨낸 박혜준(22·두산건설)이었다. 177㎝의 장신 골퍼 박혜준이 마침내 KLPGA 무대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무려 73번째 출전 만에 거머쥔 트로피였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우승 순간의 미소도 눈부셨다. 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 마지막 날..

    2025-07-06 1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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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도 비아냥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KIA, 1위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

    KIA가 6월 중순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단독 2위(5일 기준)까지 올라섰다.하지만 시즌 초,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지나치게 우승 기분을 낸 것 아니냐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지난 4월 12일 기준 10위까지 떨어지고 김도영이 다쳤을 때 올 시즌이 끝났다고도 했다. KIA 타이거즈는 우승도 비아냥도 모두 삼켜버리며 쾌진격했다. 최근에는 백업 선수들의 활약과 주..

    2025-07-06 18: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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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cm 장신 골퍼 박혜준, KLPGA 73번째 도전 끝에 감격의 첫 우승

    [파이낸셜뉴스] 마지막 홀에서 끝내 웃은 건 기다림을 이겨낸 박혜준(22·두산건설)이었다.177㎝의 장신 골퍼 박혜준이 마침내 KLPGA 무대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무려 73번째 출전 만에 거머쥔 트로피였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우승 순간의 미소도 눈부셨다.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

    2025-07-06 16: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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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질 거라고? KIA, 부상도 비아냥도 삼켜버렸다... 1위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빅매치

    [파이낸셜뉴스] 혹자는 너무 우승 기분을 내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왔다. 4월 12일 기준 10위까지 떨어지고 김도영이 다쳤을때 올 시즌이 끝났다고 했다. KIA 타이거즈가 우승도 비아냥도 모두 삼켜버리며 쾌진격했다. KIA는 6월 중순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단독 2위(7월 5일 기준)까지 올라섰다.백업 선수들의 활약과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는 ..

    2025-07-06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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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삭스 저주' 풀었던 화이트삭스 바비 젠크스, 44세로 별세

    [파이낸셜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블랙삭스 저주'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던 전 메이저리거 바비 젠크스가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화이트삭스 구단이 6일 밝혔다. 향년 44세.2005년 화이트삭스에 입단한 우완 투수 젠크스는 그해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

    2025-07-06 14: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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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6분 출전' 일 국가대표 도미야수, 아스널과 결별... 계약해지 합의

    [파이낸셜뉴스]  잦은 부상에 시달려온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6)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의 동행을 마무리 지었다.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도미야스와의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5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측면과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도미야스는 2018년부터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하..

    2025-07-06 14: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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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자신의 생일날 가볍게 162.4km... 2이닝 무실점

    [파이낸셜뉴스]  오타니 쇼헤이(일본)가 자신의 생일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소속팀 LA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4-6으로 패배했다.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오타니는 1994년 7월 5일 생일을 맞아 선발 등판하여 2이닝 동안 1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2025-07-06 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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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테스형을 잊어야 할 때” … 위즈덤 영양가 논란 끝, 명품 3루 수비까지 대박이네

    [파이낸셜뉴스] KIA 타이거즈가 7월 6일 현재, 롯데와의 주말 2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단독 2위에 등극했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8위까지 내려앉아 팬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던 팀이, 한여름 더위만큼 뜨겁게 달아올라 선두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놀라운 반전의 배경에는, KIA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부활이 있었다. KIA는 지난 겨울, 3년..

    2025-07-06 07: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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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패 속 찾은 롯데의 희망 … 투혼‧투지 김동혁, 공수주 제대로네!

    [파이낸셜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7월 4일 경기에서 KIA에 5-7로 역전패를 당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경기장을 떠나는 팬들의 가슴 속에는 한 이름이 깊게 새겨졌다. 공포의 9번 타자, 김동혁.패배 속에서도 롯데가 KIA의 필승조 전상현과 조상우를 상대로 5점을 뽑아내며 그로기 상태까지 몰아붙일 수 있었던 이유, 그 중심에는 김동혁의 투지가 있었다.1회부터 김동혁은 수..

    2025-07-05 12: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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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승조 무너지며 참담했던 KIA … 위즈덤‧최원준‧김태군이 살렸다, 2위와 고작 0.5게임차

    [파이낸셜뉴스] KIA가 절망의 순간에서 대역전극으로 활짝 웃었다. 2위 자리가 코앞에 다가왔다. 말 그대로 대역전승이었다. 무엇보다 필승조가 모두 무너진 상황에서 이를 뒤집었다는 것이 극적이었다. KIA는 7월 4일 광주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롯데의 선발 투수는 나균안, KIA의 선발 투수는 네일이었다. 상대적으로 선발로테이션을 한번 거르..

    2025-07-04 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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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J리거' 일본, 동아시안컵 출사표... 부담스러워진 동아시안컵

    [파이낸셜뉴스]  오는 7일 한국에서 개막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나설 일본 축구대표팀이 전원 자국 프로축구 J리그 선수들로 구성됐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은 3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회에 참가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FIFA A매치 기간이 아닌 관계로 해외파 차출이 불가능하다. 홍명보 ..

    2025-07-04 1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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