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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월세 밀린 정황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8 14:56

수정 2026.03.18 14:56

군산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월세 밀린 정황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군산시 경암동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A씨(70대)와 아들 B씨(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집주인은 올해 초부터 월세가 밀리자 아파트를 찾았다가 현장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