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상 노동부

      2003.03.03 09:11   수정 : 2014.11.07 18:47기사원문

행시 17회로 친화력이 돋보이며 특히 기획력이 탁월하다.


노정국장, 경인지방노동청장, 근로기준국장, 고용정책실장 등 노동부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쳐 실무에 밝다.

김대중 정부 때는 대통령비서실 노사관계비서관을 지낸 뒤 자청해서 한직인 서울지방노동위원장으로 물러나 있다가 이번에 전격 발탁됐다.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며 부처 안에서 손꼽히는 두주불사형이지만 자기관리에는 철저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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