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국세청(후보)
2003.03.03 09:11
수정 : 2014.11.07 18:46기사원문
행시 14회로 자타가 공인하는 세제 전문가다.
지난 75년 국세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경부 세제총괄 심의관, 세제실장 등 세제분야 업무를 주로 맡아 왔다.
지난 2001년 정기국회에서 소득세 10% 경감 등을 뼈대로 한 세제개편을 큰 무리없이 추진했다.
학구적인 스타일에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신영옥씨(49)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