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인수 막바지 신고가 경신

동원금융지주가 한투증권 인수 협상을 타결한 이래 30% 넘게 상승하고 신고가 기록까지 경신했다.

동원금융지주는 12일 전일보다 660원(7.96%)오른 89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52주내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번주 들어 10% 이상 급등했다.

특히 한투증권과의 인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던 지난 2일부터 주가 상승률이 395%(6400원→8950원)나 된다.

재정경제부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한투증권 지분 100%를 5462억원에 동원금융지주에 매각키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