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물 0.03%P 올라 3.68%

      2005.06.10 13:08   수정 : 2014.11.07 17:44기사원문


채권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오는 13일에 있을 국고채 5년물 입찰과 미국 그린스펀 의장의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 발언에 대한 부담 때문에 매수세가 약화됐다.


1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3.68%를 기록했다. 5년만기와 10년만기는 전일에 비해 각각 0.04%포인트와 0.03%포인트 상승한 3.73%와 4.23%를 나타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도 각 0.03%포인트씩 오른 4.09%와 8.05%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