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로 향하는 김 前회장
2005.06.16 13:10
수정 : 2014.11.07 17:37기사원문
대검 중수부(박영수 검사장)는 41조원의 분식회계를 지시하고 금융기관에서 10조원을 사기대출 받은 혐의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16일 구속 수감했다. 김 전 회장이 대검 청사에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이병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