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한게임표’ 기능성 게임 나온다
2008.09.12 10:06
수정 : 2014.11.06 01:15기사원문
NHN의 게임 포털사이트 한게임은 이르면 내년 초부터 네이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4개의 기능성 게임을 순차적으로 발매, 시리즈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4개 게임의 시리즈는 즉석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두뇌훈련 등의 콘텐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게임이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HN 정욱 한게임 그룹장은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기능성 게임을 한게임에서 자체 개발 중”이라며 “목적을 두고 만드는 게임인만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제대로 된 콘텐츠를 채워넣기 위해 개발일정이 각각 달라 시리즈물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게임이 자체 개발한 게임은 웹보드 게임과 플래시 게임류에 국한돼 왔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