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수출상담회 규모 ‘역대 최대’
2008.11.17 18:00
수정 : 2008.11.17 18:00기사원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개최한 이번 수출상담회의 상담건수는 550여건, 총 상담규모는 3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 3억 3000만 달러보다 20% 가량 증가했다.
실제 계약도 활발히 이뤄져 모비클의 실시간 전략 게임인 ‘TK온라인’이 이르면 내년 3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모비릭스의 모바일 게임 ‘카지노랜드’ 역시 홍콩, 중국, 마카오 등에 배급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19개국 62개사 해외 바이어와 약 90여개 국내 업체가 참가한 바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