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

      2011.01.02 18:33   수정 : 2011.01.02 18:33기사원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모금회의 제4대 사무총장에 박성중 전 서울 서초구청장(52·사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서초구청장과 서울시 공보관, 시정기획관, 대통령 민정·행정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상금 10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100세 이상 빈곤 노인 16명을 돕기도 했다.
임기는 이달 3일부터 3년이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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