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680억원 웨이퍼 장기공급계약 체결

      2011.01.03 15:13   수정 : 2011.01.03 15:10기사원문
태양광 잉곳·웨이퍼를 만드는 오성엘에스티는 대만 태양광업체 빅썬과 웨이퍼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공급규모는 3년간 5900만달러(680억원)이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매출증대를 통한 수익극대화로 올해에도 태양광사업 부문에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이유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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