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파이어’ 플레이넷에서 즐긴다

      2011.01.14 15:55   수정 : 2011.01.14 15:55기사원문
나우콤은 자사의 신개념 전략 슈팅 게임 ‘포트파이어’를 NHN의 플레이넷에서 채널링 서비스 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 회원들은 플레이넷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게임 검색을 통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포트파이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포트파이어’는 짜릿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공격턴, 퍼즐을 이용해 다양한 방어술을 구사할 수 있는 수비턴으로 이루어진 턴제형 전략 슈팅 게임이다.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본부장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계속 업데이트 하는 동시에 채널링 다각화를 통한 이용자 접근 창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게임 플레이는 물론, 네이버가 제공하는 게임 정보 검색 및 SNS 서비스를 통해 ‘포트파이어’의 재미를 더 많은 유저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콤은 2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용자들은 캐릭터 생성, 출석체크, 친구등록 등 간단한 미션수행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ff.nopp.co.kr)나 공식 트위터(twitter.com/fortfire), 플레이넷(playnet.naver.com)에서 확인가능하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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