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다큐멘터리 ‘훈장과 악동들’, 27일 개봉
2011.10.11 17:13
수정 : 2011.10.11 17:13기사원문
욕설이 난무하는 요즘 학생들의 세태를 향해 김봉곤 훈장이 교육 다큐멘터리를 통해 회초리를 들었다.
저서발간 및 방송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전통예절 지킴이 역할을 자처해 온 그는 ‘훈장과 악동들’에서 연출, 주연, 후반작업 총괄 등 1인 다역을 소화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외 김봉곤, 김다현, 김도현, 고영준 외 초등학생 49명이 출연했다.
이미 ‘훈장과 악동들’은 지난달 21일 ‘써니’, ‘플레이’에 이어 예술의전당 우수영화 특별시사회에 선정돼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남을 가져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