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얼굴 미인 5위에 뽑힌 한국인 누구?

      2012.12.30 14:06   수정 : 2012.12.30 14:06기사원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에서 5위에 올라 화제다.

이번 순위에는 제시카를 비롯해 아이유와 송혜교 등 무려 8명의 한국 스타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Most Beautiful Faces of 2012)'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에 따르면 한국인 중에는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이어 가수 아이유가 19위, 배우 송혜교가 33위를 차지했다.

또한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각각 42위와 50위에 올랐으며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58위, 배우 고아라는 67위, 그리고 배우 전지현이 94위에 선정됐다.


지난 '20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는 배우 송혜교가 5위, 고아라가 12위, 소녀시대 제시카가 45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는 HBO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인셉션' 등에 출연한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화이트 칼라'에 출연한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2위와 3위에 선정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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