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음악·신체 놀이프로그램 ‘플레이뮤즈’ 출시

      2013.03.12 10:44   수정 : 2013.03.12 10:44기사원문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그림책, 음악, DVD, 교구, 놀이 수업이 연계돼 있는 영유아 대상 음악·신체 놀이 프로그램인 '플레이뮤즈(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래스 DVD에는 각 그림책과 연결된 주제의 애니메이션 영상과 놀이 선생님과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놀이 수업 영상이 담겨있다. 원어민 교사가 등장하는 영어 놀이 활동을 통해 영어를 친숙하게 경험하고 그림책과 관련된 영어 표현들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영유아 전문 놀이교사를 통한 1대1 맞춤 수업이 제공된다.
놀이 전문가인 '알콩샘'과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은 매주 1회 20분 수업으로 총 2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이미 출시된 교구인 '스마트콩'을 이용한 연계 수업이 진행된다.

'플레이뮤즈'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뮤즈에 등장하는 세 가지 캐릭터로 만든 신체음악놀이 뮤지컬을 새로 기획·제작했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에서 1500명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1577-1500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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