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파워 ‘가장 매력적인 車’,포드 올-뉴 링컨 MKZ 1위

      2013.08.17 03:04   수정 : 2013.08.17 03:04기사원문

포드코리아는 올-뉴 링컨 MKZ가 자동차 디자인.기술.편의성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JD파워의 'APEAL' 조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차량의 성능과 기능, 디자인 등 77개 측면에 대한 만족도를 토대로 종합 측정해 진행한 JD파워의 이번 APEAL 조사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2013년형 모델 구매자 중 90일이 지난 총 8만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글로벌 링컨 책임자 맷 반다이크는 "MKZ가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1위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워진 링컨 브랜드가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아트 바이 MKZ(ART by MKZ)'라는 독특한 형태의 갤러리 콘셉트로 국내 출시된 올-뉴 링컨 MKZ는 출시 두 달 만에 130대가 판매됐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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