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서태평양 지역, 신영수 사무처장 연임 2013.10.22 16:50 수정 : 2014.11.01 11:44기사원문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64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총회에서 신영수 현 지역사무처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무처장은 WHO 사무총장에 이은 WHO 최고위급 인사로 신 처장은 2009년 2월부터 지역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인으로 재선에 성공한 것은 제4대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인 한상태 박사에 이어 두 번째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