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총리, 현장 상주하며 사태수습 진두지휘

      2014.04.17 12:53   수정 : 2014.10.28 06:50기사원문
정부가 17일 범정부적 차원의 '세월호'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세월호 사고의 수습과 사후대책을 총괄할 대책본부는 목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설치되며, 정홍원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아 현장에 상주하면서 부처간 역할 분담과 조정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 총리는 오늘부터 현장(대책본부)에 상주할 예정이다.
부본부장은 해수부와 안행부 장관이 맡고 교육부, 복지부, 국방부, 문체부 장관등과 해경청장, 방재청장, 해군참모총장, 전남지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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