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갈현동 다가구주택서 불…1명 사망
2014.04.18 21:47
수정 : 2014.10.28 06:06기사원문
이 불로 집에 혼자 있던 강모(68)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집 안 138㎡가 소실되고 TV와 냉장고,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뉴스1) 홍우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