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코리아컵 체조대회 기분 좋은 출발

      2014.04.19 18:08   수정 : 2014.10.28 06:00기사원문

'체조요정' 손연재가 국내에서 치른 국제대회에서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손연재는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월드톱 2014 인천국제체조대회 첫 날 리본 종목에 출전해 17.950점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손연재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대회.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손연재는 음악 '바레인'에 맞춰 연기를 펼쳐 별다른 실수 없이 차분하게 연기를 마쳤다.

한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윤희 또한 15.450점 큰 실수없이 연기를 마쳤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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