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Q 영업손실 8130억..대규모 명퇴 비용 원인

      2014.07.29 09:10   수정 : 2014.10.24 20:45기사원문
KT는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55억원, 영업손실 81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4분기 영업손실은 지난 4월 단행한 8300여명의 명예퇴직 단행에 따른 1조원 규모의 일회성 명퇴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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