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나이에 따라 진단문항 ‘달라’

      2014.08.29 16:07   수정 : 2014.10.23 10:37기사원문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방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 중독이란 지나치게 많이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게임에 몰두하여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인터넷 중독에 빠진 사람은 전체 국민의 2~15% 정도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은 인터넷중독대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http://www.iapc.or.kr/) 중독진단 페이지에서 15문항을 풀면 인터넷 중독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방법은 유아동, 청소년, 성인 중 해당하는 그룹을 선택하고, 이후 제시된 15문항의 문제를 풀면 알 수 있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우리 자녀도 시켜봐야 겠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나는 다행히 아니야",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게임 중독 자가진단법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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