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2014 국민참여 사진전 시상식 개최

      2014.09.01 11:19   수정 : 2014.09.01 11:19기사원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최근 '2014 국민참여 사진전 시상식'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진전은 '내가 사는 집, 동네, 사람들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7월 실시됐으며 총 147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금상에는 이정순씨의 '엄마 아기 심장소리가 들려요'가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은상은 신혜릉씨의 '아빠의 목소리'와 유형민씨의 '동생'이, 동상은'꼬마 손녀의 잔소리' 등의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서울, 인천, 대전,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사진전을 통해 바쁜 일상 가운데 살아 숨쉬고 있는 가족의 소소하고도 행복한 추억을 되새겨보고, 출산친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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