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과거 여자 아이돌에 손대는 영상 화제

      2014.09.21 15:49   수정 : 2014.09.21 15:54기사원문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소속사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과거 스타제국 신주학대표가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는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손을 올리자 체념한듯 그대로 뺨을 맞고 눈을 내리 깔았다.

세라는 이후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하게 된다.

문준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여러 차례에 걸쳐 게재했다. 하지만 현재는 대다수의 글이 삭제됐고, 두 건의 글만 남아있는 상태다. 삭제된 글 중에는 다소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이 포함돼 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문준영이 정산 문제로 인한 불만이 있어 입장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제국에 소속돼 있는 제국의아이들은 김동준과 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이 속해있는 남성 9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010년 싱글앨범 'Nativity'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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