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고준희-마스타우 심야 데이트 사진 공개..이래도 아니야?

배우 고준희와 래퍼 마스타우가 열애설을 재차 부인한 가운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둘의 심야 영화관람 사진을 보도해 화제다.

디스패치 보도 이전의 고준희 측 관계자는 2일 TV리포트에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왜 이런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마스타우 측 역시 2일 TV리포트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동반 영화관람 사진을 올렸고 여기에는 둘이 함께 걸어가는 사진도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둘은 시간차를 두고 영화관에 따로 들어가 같은 영화를 감상한 뒤 영화가 끝나고 고준희의 집까지 마스타우가 데려다줬다.

이같은 디스패치의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공개이후에도 양측은 재차 열애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