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태환 남성호르몬 투약 확인" (2보) 2015.01.27 15:31 수정 : 2015.01.27 15:31기사원문 검찰이 도핑 파문을 빚은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26)이 남성호르몬을 투약한 것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는 네비도인지 모르고 맞았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hiaram@fnnews.com 신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