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힘 '킬미힐미' 수목극 1위 등극

      2015.01.30 11:21   수정 : 2015.01.30 11:21기사원문

'킬미, 힐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등극해 화제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는 전국 기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9.6%에 비해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오리진(황정음 분)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또 도현과 리진, 리온(박서준 분)의 얽히고설킨 과거사가 암시됐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지성 분)와 정신과 의사(황정음 분)의 로맨스를 담은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SBS '하이드 지킬, 나'는 6.6%를, KBS2 '왕의 얼굴'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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