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어도비 측 웹 컬러 번호 제시 “파란색-검은색” 발표

      2015.02.27 19:18   수정 : 2015.02.27 19:18기사원문

드레스 색깔 논란드레스 색깔 논란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 측이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 툴을 이용해 찍어 웹 컬러 번호를 제시, 파란색과 검은색이라고 발표했다.앞서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은 자신의 텀블러를 통해 드레스를 공개했다. 이는 보는 사람마다 색상이 달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미국 IT전문 매체 마셔블(Mashable)은 SNS를 통해 "미안하지만 흰/금 팀 여러분. 이건 블랙과 블루 드레스입니다"라며 드레스 판매사이트 링크를 걸었다. 드레스 판매사이트는 "우리 홈페이지에서 당신은 이 드레스를 77달러(한화 약 7만5000원)에 살 수 있어요"라고 광고했다.
한편 샤이니 종현은 2월 27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흰골이라고? 난 파검"이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드레스 사진 한 장을 게제하며 드레스 색깔 논란에 동참하기도 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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