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間)', 개관기념 어린이날 ‘김치키즈파티’ 개최

      2015.05.01 14:35   수정 : 2015.05.01 14:35기사원문

풀무원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間)'이 개관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김치 파티를 연다.

뮤지엄김치간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김치 만드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김치키즈파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김치키즈파티'는 어린이들이 배추겉절이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체험이 끝나면 자신이 만든 김치를 진공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날 하루만 진행되며, 7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장료와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운영한다. 20세 이상 성인은 5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명씩 총 5회 진행되고, 각 체험시간은 약 20분 소요된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전화(02-6002-6456)나 이메일(museum@pulmuone.com)로 가능하며 어린이날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한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엄김치간 컬러인 레드를 드레스코드로 맞춰 입장한 어린이 관람객 10명을 선별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엄김치간은 풀무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ulmuonelove)을 통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 공식 페이스북에서 쿠폰을 다운받고 뮤지엄김치간(間)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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