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故 노무현 대통령 기념식 생중계

      2015.05.23 14:30   수정 : 2015.05.23 14:30기사원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사람사는세상이 화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주변에서 거행됐다.

추도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나란히 참석했다.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에 여·야 대표가 동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도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포함해 이해찬 이사장, 한명숙·이재정·문성근 이사, 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린 6주기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강금실 참여정부 법무부 장관의 추도사, 유족 인사말, 참배 등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식은 노무현 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www.knowhow.or.kr/memorial/index.php)과 팩트TV를 통해 생중계된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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