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과거 서강준 보고 하트 뿅뿅 "그냥 좋아"

      2015.05.29 12:22   수정 : 2015.05.29 12:22기사원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윤현숙이 과거 서강준의 외모를 극찬한 사실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는 배종옥의 절친으로 변정수와 윤현숙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인사를 하러 온 서강준의 외모를 본 두 사람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현숙은 "심심할 때 여기 와야겠다"고 말했고, 변정수는 "우리 여기 옆에 방 차리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변정수가 "언니 왜 눈이 하트가 됐어"라고 묻자 윤현숙은 "그냥 좋으니까"라고 기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윤현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화이팅", "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이 멋지긴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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