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혁 의원 추정 시신 발견, 음주 후 ‘연락 두절’ 근처 공사장서 추정 시신 발견

      2015.06.30 20:09   수정 : 2015.06.30 20:09기사원문

조남혁 의원 추정 시신 발견

조남혁 의원이 실종 나흘 만에 변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의정부시 장암동 기지창 주변 공사현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조남혁(54) 경기도의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26일 의정부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호원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연락이 두절됐으며, 28일 조 의원 가족은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조 의원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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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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