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제조법 없이 ‘바로’ 활용 가능한 생활 속 청소꾼들

      2015.07.01 00:33   수정 : 2015.07.01 00:33기사원문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먼저 식초는 물때를 없애주고 세균번식을 억제하며 냄새를 중화시켜 주고 금속의 산화를 억제해 녹슬지 않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부엌과 욕실, 세탁실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식기에 남은 얼룩을 어렵지 않게 제거할 수 있다.
탄 냄비를 청소할 때 탄 부분까지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를 한 줌 넣은 뒤 강한 불에 15분 정도 끓인 후 닦으면 순식간에 깨끗해진다. 이외에도 베이킹소다는 살균 효과도 탁월한 편으로 도마에 베이킹소다를 뿌려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으면 냄새제거와 함께 살균효과도 볼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에 대해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이런 것도 있구나","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안 만들어도 바로 쓰겠네","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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