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진승헌 연구부장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2015.07.30 22:54   수정 : 2015.07.30 22:54기사원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진승헌 사이버보안기반연구부장(47)이 필리핀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 프로그램(ISLA)에서 정보보호 분야 연구성과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진 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ISLA의 고위 정보보호 전문가 분야 대표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진 부장은 1990년대 말 인터넷뱅킹 초기부터 현재 핀테크 서비스까지 정보보호 관련 기반기술을 개발, 상용화를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위 정보보안전문가 부문에서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시상식에서는 쇼케이스 스피치를 하는 등 아·태 지역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가임을 보여줬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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