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단, '부실 현궁 비리' 국방과학硏·LIG넥스원 압수수색

      2015.08.25 10:48   수정 : 2015.08.25 10:48기사원문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5일 국방과학연구소와 방산업체인 LIG넥스원 등 육군 보병용 대전차유도무기인 '현궁' 개발 사업과 관련된 기관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합수단 관계자는 "오늘 오전 현궁 개발사업과 관련해 해당 사업 부서를 압수수색하고 있으며 수사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hiaram@fnnews.com 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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