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3호 최대주주, 추가 매수 폭 확대

      2015.11.19 17:33   수정 : 2015.11.19 17:33기사원문
선박펀드 종목인 바다로3호의 최대주주 이세근씨가 단순투자 목적으로 추가 1만2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바다로3호는 지난 13일 이씨가 지분율 15.59%를 보유하는 등 바다로3호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지난 7월부터 바다로3호를 꾸준히 매수한 이씨는 최대주주가 된 이후인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추가 매수에 나섰다.
이로써 이세근씨는 이날 바다로3호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88만6869주 가운데 23.17%인 20만5503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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