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두부, 근육량 회복·기초대사량 높여 '헬시푸드 킹'

      2015.11.26 15:13   수정 : 2015.11.26 15:13기사원문

다이어트족들에게 '헬시푸드'는 기본중의 기본 상식이다. 대입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도 몸매관리에 관심들이 많다. 건강한 몸매 관리법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이는 같은 양을 섭취했을 때 단백질이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포만감이 오래가고 살이 덜 찌기 때문이다. 특히 고단백 영양식인 두부는 소진되는 근육량을 회복하고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데 탁월해 다이어트 인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FNF 종가집의 '누들두부'는 100% 생두부로 만든 면 형태의 제품이다.
기존에 밀가루 등이 주 성분이었던 면을 두부로 대체해 건강한 식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조리 없이 제품에 포함되어있는 참깨소스나 오리엔탈 소스를 넣어 비빔면으로 바로 먹을 수 있다. 멸치육수, 가쓰오부시, 메밀소바 소스등 취향에 따라 첨가해 콜드누들이나, 야채와 함께 샐러드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 시 필요한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영양식이다.

다이어트 할 때는 샐러드의 드레싱 칼로리까지 걱정되기 마련이다. 청정원의 '리얼 제로'는 포화지방을 비롯해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0%의 무지방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 무지방 제품인 만큼 칼로리도 낮췄다. 1회 제공량(50g) 기준으로 레드자몽은 35kcal, 오렌지망고와 라임파인애플은 40kcal에 불과, 다이어트를 염두해 샐러드를 먹는다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등 합성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망고, 오렌지, 레드자몽,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풍부하게 사용해 원재료 맛을 그대로 살렸다.

몸매와 피부를 함께 지킬 수 있는 건강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한국야쿠르트의 '뿌리채소'는 뿌리채소 그대로의 건강함을 살린 냉장주스다. 뿌리채소 껍질에 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식물성 화학성분이 함유돼있어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레드비트, 우엉, 칡, 더덕, 연근 등 15가지 뿌리채소를 담아 제품 한 병으로 간편하게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식단관리로 평소보다 적게 먹어 허기 진다면, 돌(Dole) 코리아의 미니크런치로 포만감을 채워보자. 바삭한 견과류와 쫄깃한 건과일을 큐브 형태로 합쳐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휴대성이 좋아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기에 좋다. '캐슈&블루베리', '캐슈&크랜베리' 2종으로,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들어있지 않고 방부제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와 구운 아몬드를 함께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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