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9년만에 돌아온 ‘미이라’ 리부트 출연 확정...2017년 6월 9일 북미 개봉

      2016.01.22 17:50   수정 : 2016.01.22 17:50기사원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 리부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톰 크루즈의 파트너로는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의족녀로 열연을 펼쳤던 소피아 부텔라가 캐스팅 됐다.9년 만에 리부트 되는 영화 '미이라'(가제)에서 소피아 부텔라는 빌런으로 등장하는 여성 미이라 캐릭터를 맡았으며, 톰 크루즈는 네이비실 출신 영웅으로 등장한다.
'미이라'는 유니버설 픽쳐스가 야심차게 기획중인 다크 유니버스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2017년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fnstar@fnnews.com fn스타 진보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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