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까' 없앤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니까요?"

      2016.03.05 08:58   수정 : 2016.03.05 08:58기사원문

"식사하셨습니까?"
"근무 가셔야지 말입니다?"
"비번이지 말입니다?"

'다나까'로 상징되는 군 특유의 언어습관에
개혁의 칼을 빼든 국방부.

"병영문화를 밝게 하고 가혹행위를 줄일 것.."

과연 국방부는 군 가혹행위의 본질을 건드릴 수 있을까요?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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