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석유 왕자'의 전성시대가 끝나간다

      2016.03.09 13:58   수정 : 2016.04.21 16:41기사원문
2014년 중반 배럴당 100달러 이상 치솟았던 국제 유가. 2년도 안되는 사이 30달러대로 급락했습니다.
최근 힘겹게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하지만 안정된 유가의 기름 시장은 여전히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 사태의 가운데에는 이전과 달리 갈팡질팡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있습니다.


fn파스는 지난 시간부터 저유가의 원인과 배경을 추적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추락하는 기름 세계의 권력자, OPEC에 드리운 위기를 진단해 보았습니다.





























[fn파스 기획]
' 셜록 파스'의 이슈 추적 첫 번째: 기름을 둘러싼 세계대전.. 치킨게임의 서막

choi_ja@fnnews.com 최정아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