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와인, 2만병 판매 돌파 기념 한정수량 특가판매전 진행

      2016.06.17 15:15   수정 : 2016.06.17 15:15기사원문
카테고리킬러 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오픈 50일만에 2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한정수량 특가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은 샤또 보쉔 꼬뜨 뒤론 프리미에 떼루아, 데땅쳐 리저브 브뤼, 캐슬락 까버네쇼비뇽, 더 룰, 뷰마덴 스페셜 리제르바 말벡, 이슬라 네그라 리제르바 멜롯, 헨켈 트로켄 등을 재고 소진시까지 특가에 판매한다.

또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빈야 산후안 화이트, 폭스브룩 샤르도네, 보르고 라메 모스카토 다스티15 등 20여 종의 스파클링 및 화이트와인을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같은 기간 칠레 독립투쟁의 혼을 담은 산타리타120 시리즈(멜로, 샤도네이, 카버네소비뇽, 리저브스페셜카버네소비뇽, 리저브스페셜쉬라즈) 구매 시 와인스크류를 무료 증정하는 호국의 달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데일리와인'은 직거래 및 대량발주로 공급가를 낮췄고 도심 외곽 창고형 매장 운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등을 절감하는 한편, 마진을 최소화한 박리다매 전략으로 전세계 700여 종류의 와인을 병당 4900원부터 2만원까지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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